로운의 문화와 성장,
그리고 사람들.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로운의 가치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굿즈 회사에 IT 개발팀이 있다는 것의 의미

ALL , 솔루션 / 2026. 6. 11

로운컴퍼니씨앤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대개 비슷한 순서로 회사를 이해합니다. 기획력, 디자인 역량, 자체 공장 3곳, 1,200평 물류센터. 이 물리적인 인프라가 타사와 다른 실행력을 만든다는 것까지는 쉽게 납득합니다.

 

그런데 그 뒤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공장과 창고가 보이는 인프라라면, 그것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입니다.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적은 인력으로 연간 7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오류 없이 처리하는 것, IP 고객사에게 세상에 없던 POD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내부에 직접 구축한 자체 개발팀이 있습니다.

 

 

 

 

|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실행력을 결정한다

 

굿즈 비즈니스의 실행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기획이 확정되면 생산이 시작되고, 생산이 완료되면 입고와 재고 관리가 따라오며, 주문이 들어오면 피킹·패킹·배송으로 연결됩니다. CS가 발생하면 주문 정보와 배송 현황이 즉각 조회되어야 하고, 그 데이터가 다시 다음 기획에 반영됩니다.

 

이 흐름 어딘가에 외부 시스템이 끼어들거나 데이터가 단절되는 순간, 속도는 떨어지고 오류가 생기며 비용이 올라갑니다. 업계 대부분이 이 구조적 한계 안에서 운영됩니다.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이 문제를 외부 솔루션 도입으로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내부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 게임사 출신, 풀스택 개발팀

 

로운컴퍼니씨앤씨 개발팀의 출신은 독특합니다. 국내 주요 게임사에서 20년 이상 실전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산업은 IT 개발 밀도가 특히 높은 영역입니다. 수백만 명의 동시 접속을 처리하는 서버 설계, 결제와 개인정보를 다루는 보안 체계, 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하는 UX,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운영 — 이 환경에서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술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갖추게 됩니다.

 

로운컴퍼니씨앤씨의 개발팀은 이 배경을 IP 비즈니스에 그대로 적용합니다. 앱 개발, 웹 서비스, 보안 설계, 시스템 아키텍처, 자동화, 재고·주문 관리 — 어느 하나도 외부에 분산시키지 않고 내부에서 직접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단순히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IP 비즈니스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그 구조를 직접 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숫자로 증명된 자동화의 힘

 

자체 ERP와 SCM 시스템을 내재화한 결과는 수치로 나타납니다.

 

시스템 도입 이전, 생산관리 인원은 6명이었습니다. 지금은 3명입니다. 인력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처리하는 프로젝트 규모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동일 기간, 연간 700건 이상의 프로젝트가 이 구조 위에서 돌아갑니다. 100% 이상의 업무 효율 증대가 숫자로 확인됩니다.

 

단순히 비용이 줄어든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데이터가 끊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생산, 입고, 배송, CS까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실시간으로 연결됩니다. 각 단계의 담당자가 같은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오류와 납기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줄어듭니다.

 

이것이 로운컴퍼니씨앤씨가 다품종 소량 생산과 긴급 대응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유입니다.

 

 

 

| 굿즈를 넘어 서비스로 — IP 포커스 POD 플랫폼

 

자체 개발 역량은 내부 운영 효율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IP 고객사와 팬들에게 직접 닿는 서비스로 확장됩니다.

 

펭메이커플리랩은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IP 포커스 POD 플랫폼입니다. 팬들이 공식 에셋을 활용해 자신만의 굿즈를 만들고 제작까지 연결되는 이 서비스는, 디자인·제작·물류 역량이 없었다면 구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부 개발팀이 없었다면 기획 단계에서 멈췄을 아이디어입니다.

 

 

일반 굿즈 제작사가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할 때,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 것인가"를 함께 고민합니다. 이 차이가 IP 홀더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 지금도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인프라

 

공장과 창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듯,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소프트웨어 인프라에도 같은 방식으로 투자합니다.

 

현재 내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더 빠르고 정교하게 만드는 디자인 지원 툴을 개발 중입니다. IP 고객사와 팬들을 더 긴밀하게 연결하는 커머스·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굿즈라는 물성과 디지털 서비스를 하나의 팬 경험으로 통합하는 방향입니다.

 

시장은 빠르게 변합니다. 그러나 로운컴퍼니씨앤씨가 개발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고객사가 아직 요구하지 않은 문제를 먼저 해결해 두기 위해서입니다.

 

 

 

| 디지털 역량이 올인원을 완성한다

 

로운컴퍼니씨앤씨의 올인원 인프라는 공장, 물류센터, 크리에이티브팀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 물리적 자산 전체를 하나로 묶고 지능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완성됩니다.

 

 

디자인 회사도, 단순 굿즈 제작사도 갖추기 어려운 이 역량이 로운컴퍼니씨앤씨를 IP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다른 결에 놓이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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