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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IP에서 자신의 IP로 - 페이보릿띵즈

ALL , 커리어 / 2026. 3. 10

IP를 이해하는 것과 IP를 직접 만드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수백 개의 IP를 다루며 쌓아온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IP 브랜드를 구축하는 단계로 나아갔습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페이보릿띵즈(Favorite Things)입니다.

 

 

 

| 브랜드의 출발 — 스케치북 한 권

 

페이보릿띵즈는 일러스트레이터 차차가 어린 시절 사용하던 스케치북에서 시작됐습니다. 형식보다 감성을, 완벽함보다 솔직함을 중시하는 그림들이 브랜드의 원형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말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거창한 가치가 아니라 일상 속 작지만 확실한 좋아하는 것들 — 그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 이 단순하고 강렬한 철학이 페이보릿띵즈를 관통합니다.

 

 

 

 

| 문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페이보릿띵즈는 문구류에 머물지 않습니다. 리빙, 키친, 디지털 잡화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일상 전반에 감성을 스며들게 하는 브랜드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세심한 디자인, 디테일을 중시한 품질로 10~3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갖고 싶은 감성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나의 취향을 표현하는 경험으로 이어지는 것 — 이것이 페이보릿띵즈가 가진 가장 큰 힘입니다.

 

 

 

| 협업이 증명한 IP의 확장성

 

텐바이텐, 알라딘, 핫트랙스, 29CM, 예스24 등 주요 플랫폼과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꾸준히 존재감을 넓혀온 페이보릿띵즈는 2022년 스파오키즈(SPAO KIDS)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통해 패션 영역까지 진입했습니다. 감성 일러스트를 의류 디자인에 접목한 이 협업은 페이보릿띵즈가 단일 카테고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 자체 IP가 로운컴퍼니씨앤씨에게 의미하는 것

 

페이보릿띵즈는 단순한 PB 브랜드가 아닙니다. 고객사의 IP를 다루며 축적해 온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내부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IP를 분석하고 팬덤의 감성을 읽는 능력이 외부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창작으로 이어질 때 어떤 브랜드가 탄생하는지를 페이보릿띵즈가 증명합니다.

 

고객사의 IP 비즈니스를 설계하는 파트너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IP를 키우는 창작사이기도 하다는 것 — 이 두 가지를 함께 가진 기업은 업계 안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단계로

 

로운컴퍼니씨앤씨는 페이보릿띵즈를 중심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전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협업, 자체 굿즈 라인 확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하는 것이 다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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